이 글은 보충자료입니다.더 많은 자료는 여기를 클릭해보세요☞ 잔디란 무엇인가?


잔디관리에서 가장 애를 먹는부분이 물관리,잡초관리,비료주기이고,이 3가지가 제대로 안되는 현상으로 잔디밭이 점점 잡초만 무성해지면서 징그러운 정글로 변하는거지요.이렇게 잔디관리와 싸우다 보면,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이 좀 쉽게하는 잔디관리가 없나....방법을 찾게되는데요.결국 가장 좋은 해결책은 잔디밭을 아예 없애거나 잔디규모를 줄이는 방법밖엔 별도리가 없단걸 깨닫게되죠.


그래서 꼭 정원에는 잔디가 있어야 이쁜것이냐....그 대안식물도 찾게되고,
저도 지금 되도록이면 잔디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중인데요,잔디를 줄이되,
잔디관리보다 힘이 덜 들면서 더 이쁜 거 ...그거 정말  없는걸까?....연구 중입니다.


그래서 요즘,저는 잔디보다는 좀 관리가 쉬운 꽃들이 있는 꽃밭을 늘려가는 중이고,먹거리를 만드느라 만들어 놓은 텃밭을 유지하되,어떻게 하면 화단의 일부처럼 보이도록 만드느냐...하는 면에서 공부 중이랍니다.즉 나의 정원에서 먹거리를 만들되 렌드스케이핑을 해치지 않고 좀더 심미학적인 배치를 하는 텃밭유지가 제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영어로 grass는 풀,볏과의 식물,잔디란 의미의 식물 자체를 뜻하는 좁은 의미의 단어라면,  lawn이란 단어는 <잔디밭>,또는 <숲속의 빈 터>란 뜻의 넓은 의미입니다.가드닝계의 용어에서 lawn-care라고 하지,grass- care라고 하지 않듯이, 결국 lawn이 진정한 의미의 잔디밭입니다.그럼 꼭 버뮤다그래스,블루그래스,처럼 미국식 잔디품종에 목숨 걸고서 가드닝을 할 필요가 없단 얘기가 되는 셈이지요.클로바나 오랑캐꽃 같은 대안 식물을 심어서 초록색 잔디를 만드는게 가능하단 얘기지요.


사실 이미 미국 가드닝계에선 <그래스>가 아닌 대안작물들을 잔디로 시도하는 중이지요.


그리고 미국의 렌드스케이핑세계에서는 잔디 대신 대안식물을 활용하는 방법 외에도 잔디밭규모를 줄이는 방법을 꾸준히 시도하는데요.주로 바위나 통나무같은 자연물들을 이용해서,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만들고,나무 그늘 아래,또는 주택을 확장해서 데크나 파치오,포치라고 부르는 공간을 만들어서 벤치나 흔들의자와 함께 이쁜 테이블을 배치하는 형태로 휴식공간을 만든다던가...하는 식으로 잔디면적을 줄이기도 하지요.


사실 시설물 확장을 하는 식으로는 너무 돈이 많이 드는 공사라서 전 감히 엄두도 못내고,대신 잔디밭 한가운데 가장 햇빛이 많이 드는 곳에 섬처럼 둥근 형태의 화단을 만든다거나 울타리를 따라서 구불구불한 오솔길과 함께 허브가든,채소밭,꽃밭을 만드는 걸 구상 중입니다.어차피 가드닝공부에는 원예학공부도 병행해야하는지라 ,아직 식물을 덜컥 구입하는 짓은 안합니다.한 2년 더 공부하면서 정말 이쁘고 관리도 쉬운 식물들로 하나씩 채워갈 생각입니다.


바로 그런 과정을 기록해가는 게 제 블로그의 카테고리 <가드닝>입니다.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이 찾아주셔서 응원을 해주신다면 더 흥이 날거 같군요,어제,오늘..제 가드닝카테고리의 포스팅에 댓들을 달아주신,워니셋님과 에스터님같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신이 나서 주저리주저리...길어진 서론입니다...시간이 저녁식사준비시간이라 오늘은 이만....


아마 월요일 쯤 다시 이 글을 <rock garden>만들기란 주제로 수정할거 같군요.감사합니다.







<참조>역시 잔디관리에서 가장 힘들면서 중요한 게 <잔디깍기>일거 같다.잔디종류중에 가장 수려한 모습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는 잔디인 <샌 어거스틴>은 5일에 한번씩 깍아줘야할 만큼 잘자란다.손잡이로 밀고 다니는 <mower>로 잔디깎기에 걸리는 시간이 40분에서 1시간 미만으로 소요되는 잔디밭규모가 가장 좋다.이 기계로 2시간 이상 소요되는 잔디밭 규모는 트랙터형 중장비기계를 구입하지 않으면 힘든 중노동이다.


우리집 앞마당이 잔디깎기 걸리는 시간이,약 30분 규모로 딱 잔디관리하기 좋은 크기다.

그런데...뒷마당은 거의 2시간 이상 소요된다.이제 슬슬 잔디깎기가 시작되는 4월말이다.다른 집들은 이미 잔디깎기 지난주부터 시작했다.잡초가 우거진 집들은 이미 한 달 전부터 시작됐고,버뮤다그래스가 깔린 집들은 5월초에나 가야 잔디깎기가 시작될거다.뒷마당을 깎을 일이 벌써부터 심난하다.뭐...뒷마당이라서 대충 2주만에 한번씩,정글이 된 후에 깎아준다해도 흉볼 사람도 없지만....맨날 앉아서 인터넷서치하며 노는 내 눈안에 그대로 들어오는 뒷마당이 나를 부른다.뭐해...잔디 안 깎고.....결국 늦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그 중노동을 하게 된다.




1,지루한 잔디밭에 색칠을 하자.(잔디밭규모를 줄인 꽃밭사진들)


HGTV.com에 실린 정원디자인 먼저 보고 잔디밭규모 줄이기에 관한 이해를 돕는 사진들이라서 내 컴퓨터에 보관 중임.혹시 정원 만들기 구상중이라면 이 사진들을 참조하시길.


새로 주택을 지은 곳이라서 나무그늘이 없는 햇빛이 많은 곳?거대한 정원수가 자리잡고 있어서 나무 그늘이 많은곳?....이 점을 염두에 둘 것...



또한 내가 꽃밭이나 텃밭을 만들려는 장소가 나무나 건물이 위치한 곳이어서 한 여름에 그늘을 만드는가? 아니면 여름엔 햇빛이 나는 곳인가도 연구가 필요함.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정원을 꾸밀 생각이라면,식물구입은 2년 정도 지난 후에 구입하시라....컨터이너화분으로 여기저기 배치해가면서 식물재배에 알맞는 지식을 공부해가면서 자기 집의 구조를 연구해야 하니까....

전문가들이 달리 전문가인가...척보면 한 눈에 적절한 정원 디자인이 나오니까 전문가이지...그리 어려운 작업이니 비싼 돈 들여서 정원디자이너를 부르는거고.이 텔레비젼의 프로그램 <커브어필>을 시청하다보면 랜드스케이핑이 완성된 후에 집주인들이 얼마나 탄복을하는지 모른다....아아...이래서 디자이너가 필요하구나.난 이전엔 우리집 구조에서 이런 정원이 나오리라곤 꿈도 못꾸어봤는데......하는 멘트로 디자이너를 포옹하곤 한다.

역시 HGTV.com에서 가져온 가드닝이 취미인 미국주부들 사진들,잔디규모가 줄어든 것들만 엄선






2,한국의 전원주택에 가장 어울리는 정원 -  rock garden



<참고>잔디에 관한 집중연구 시리즈로 올리는 <잔디란 무엇인가>에서 이 포스팅 <grass vs lawn>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그 중에서도 전원주택에 살면서 정원가꾸기를 새롭게 시도하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처음 도입부에선 존댓말이었지만 세부 내용에선 다시 경어체가 없어진 이유입니다....이 글의 대상이 확실하지만..포스팅 중에 경어체사용은 시간이 많이드는지라.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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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으로 잔디위주 정원이 아니라 한국식 주변환경에 어울리는 작은 규모의 잔디,또는 아예 잔디가 없는 정원가꾸기에 좋을 모델이 바로 이 rock-garden이다.한국어로 번역하자면,<수석원>이란 명칭이 어울릴 듯...이런 스타일의 가든을 연구하려면,주로 사용하는 식물이름이라던가,바위와 자갈,모래 등등을 활용한 배치법 등등을 배우는 학습장으로는 <수석원〉이란 이름이 달린 정원이나 공원등을 찾아 다니는 방법이 가장 최선일 거 같다.


사진을 보면 내 말이 단번에 이해될 것 같아서 사진으로 소개.

우선 맨 처음 두 개의 사진은 롹가든을 꾸미는 기초공사 사진이고 나머지 사진들은 그걸 기초로 다양하게 시토해 볼 수 있는 응용하기 좋은 사진들임.오늘은 일단 몇 개만 올리고 나중에 rock-garden 사진이란 주제로 아예 포스팅을 하나 더 올릴 생각임.































Posted by Tes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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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워니셋 2010.05.02 0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옆집 강아지가 우리집이 빈집일때 해놓은 응아때문에 잔디에 생긴 땜빵이 생각만큼 잘 없어지지 않네요.
    원래 제가 식물들이랑은 안친해서 가드닝에는 별 뜻이 없었는데 손바닥만한 잔디밭때문에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잡초뽑기도 만만한 일이 아니구요. 생전첨 해보는 일이라 근육통까지^^;
    락 가든 두번째에 올리신 사진은 일본식 정원.. 이름이 가레산스이 던가요...? 저기는 돌도 돌이지만 아래에 깔린 모래의 물결무늬도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어서 마구 들어가 밟고 할 수가 없는 관상용 모래밭이라고 하더라구요. 잔디보다 더 손이 갈지도...ㅎㅎㅎ

    • Favicon of https://kokoeun.tistory.com BlogIcon Tessie. 2010.05.03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강아지오줌이나 똥이 참 골치아프죠. 저희도 가끔씩 뉘집 개인지 어슬렁거리며 나타나면 맨발로 달려나가서 쫒아버리는데 지난 겨울에 싸논건지...요즘 잔디밭이 초록색으로 돌아오면서 동그랗게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나네요.


      락가든은 한국에서 잔디 대신,시도해보라고 올리는 자료이고요.일본식정원으로 꾸민다면 아마 돈이 더 들어갈지도 모르지요.정원 한가운데 커다란 바위를 섬처럼 띄우고 그 사이에 호박이나 수박을 키우는 아이디어가 전 구미가 당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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