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폴더 <gardening>를 활용하실 분들을 위한 개념정립 가이드가 필요할듯**





흔히들 랜드스케이핑과 가드닝을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는듯 한데 두 개념은 엄연히 다르다.랜드스케이핑(Landscaping)은 우리말로 번역하면 <조경>이고, 가드닝(gardening)은 원예 즉,정원가꾸기.

이걸 다시 코코은식으로 풀어서 설명하면
 
랜드스케이핑이란 미적인 감각이 필요한 <환경디자인 분야><예술분야>
가드닝은 순전히 노동력과 오랜 경험에대가 원예학이란 과학이 첨부된<삽질하기 분야>

그래서 가드닝잡지를 읽다보면 흔히 마주치는 문구가 <예술과 과학의 집합-가드닝>이다.

랜드스케이핑은 창조적이며 예술적인 분야라서 나같은 미적감각이 결핍된 사람에겐 정말 어려운분야이다.하지만 나처럼 성실함과 탐구능력이 왕성한 사람에겐  이 가드닝분야 (또는 좀더 학문성 짙은 용어로 원예분야)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가 되는 셈이다.

어쨌든 이 정도면 왜 내 폴더 이름이 <가드닝>인가를 설명하면서 랜드스케이핑과 가드닝이 어찌 다른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충분할듯하다.즉,이 가드닝폴더에선 ,도입부에서는 랜드스케이핑에 관련한 포스팅이 올라가겠지만 ,이 스타일 찾기에 관련한 포스팅 이후로는 대부분 삽질하기에 관련한 포스팅이 올라올 거란 예고이기도하다.








미씨방에서 어느 분이 새로 집을 구입했는데,무슨 나무를 심을지 모르겠으니 추천 좀 해주세요.라고 질문을 했다.이 질문을 며칠 지나서 발견한 내가 이러 이러한 나무도 좋더군요.란 댓글을 남겼더니,벌써 다른 걸로 사다가 심었어요.란 대답을 한다.자기집 정원에 무슨 나무를 심어야 할지 감을 못잡고 고민할 정도로 랜드스케이핑에 대해서 전혀 모르던 사람이 결국 덜커덕 사다가 심어버린 것(...아마도 누군가 추천한 나무를 이쁘다는 이유로 심었을것 같다)

여기서 우리는 그 미씨분이 저지른 실수가 한 두 가지가 아님을 포착하게 된다.


가장 큰 실수.....계획도 짜지 않고 덜컥 시작하는 조경 프로젝트 (Not Having a Plan)--이 사항 하나에 아래 지적한 실수가 모두 포함된거다.

두번째 실수.....정원가꾸기의 초보적 지식도 없다.그결과는 ==>>(Mismatched Style, Ignoring the Seasons,Irrational Irrigation,Improper Pruning..등등 엄청난 미스테이크를 만든다)

세번째 실수....만약 구입한 나무가 알맞은 장소에 심어져서 그 나무에 알맞는 물주기 가지치기등으로 적절하게 관리가 된다면야...비록 전체적인 조경상 매치가 안되고 그 나무가 연출하는 아름다움의 효과가 별로 없다 치더라도...일단 정원가꾸기 초보자가 앞으로 <가드닝의 신의 경지에 오를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다.

하지만 부절적한 관수,부절절한 가지치기,부적절한 위치선정....등의 이유로 아무리 기다려도 나무에 꽃이 피지도 않은데다가 시들시들 죽어가는 사태까지 발생하면 정말 의욕상실이 된다.큰맘 먹고 100달러에 근접하는 비싼 놈으로 구입해서 심었다면 그 쇼크는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그럼,그 미씨분은 뭐가 잘못됐지 ??? 이러면서 랜드스케이핑이나 가드닝 자료를 찾아보면서 공부를 시작할까?천만에 말씀이다.내가 장담하건데....아~~~씨~~~ 내가 이렇다니까...난 절대로 <그린 썸>이 될 수가 없어.내 죽음의 손,저주의 손....내 다시는 가드닝에 도전하나 봐라.....이러면서 가드닝 자체를 포기하게 되는....결국 자포자기의 길로 들어서는 엄청난 실수를 하고 만다는거다.

나무를 덜컥 심어놓고 막막해서 이제라도 가드닝,정원가꾸기,랜드스케이핑....등등의 키워드를 쳐가면서 여기 코코은네 블로그가까지 오신 당신,결국, 언젠가는, 곧,조만간....가드닝의 신의 경지에 다다를 걸로 확신한다.

그 대표적인 분이 미씨방 가드닝코너에 지존으로 자리잡은 이**님....1년 전,그 분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이 가드닝 자료들을 퍼다가 가드닝코너를 도배하던지...난 아예 그분 이름을 외우는 지경이 됐고 얼마전에 발길을 끊었던 (미씨방에 1년 넘어서야 들어간거라 난 당연히 이**님을 완전히 잊었었다) 그 가드닝코너에 들어 갔더니 와우....그분이 가꾸는 텃밭의 작물들이 어찌나 멋진지.거의 신의경지!!

서론이 이리 길어진 이유가 랜드스케이핑이던 텃밭농사던 일단 맘을 먹었으면 덜컥 시작부터 하지 말고 먼저 공부를 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특히 푸성귀를 먹고싶어서 시작한 텃밭농사가 아니라,멋진 정원을 꾸미고 싶어서 랜드스케이핑에 대한 정보를 검색 중이였다면 더더욱 정원가꾸기에 관한 공부를 해야한다는 거다.

이 글을 읽었다면 덜컥 나무부터 심는 우를 저지르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랜드스케이핑의 첫 단계가 스타일을 정하는 것이다.특히 정원가꾸기의 초보자라면 이 <스타일 정하기>가 비교적  쉽게 랜드스케이핑의 입문을 수월하게 도와준다.자기 취향에 맞추면서 미국사람들 취향에도 맞는 그런 스타일을 선택하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일단 스타일이 정해지면 그 스타일에 맞춰서 파치오나 데크를 만들고,벤취와 악세사리들을 구입하고,나무와,꽃들을 구입하는 단계는 고민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거다.

그럼 스타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혹시 코코은의 다음 포스팅까지 기다리는 게 지루하다면 직접 책을 구입해서 공부해보시라고 책추천 : 책이름은 Complete Landscaping 출판사는 Lowe's...가드닝스토어 <로즈>에 가면 구비된 책,영어로 된거라 지레 겁을 먹고 책사기를 주저하시는 분은 여기 오른쪽 카테고리에 보시면 영어폴더 <어휘>에 가드닝자료에 흔히 나오는 ....이란 포스팅을 참고해서 충분히 책을 읽을 만큼.책이 사진만으로도 뭔 소리인지 이해가 됨)

1, 정형성으로 디자인 된 스타일 (Formal Style - 초보자에게 가장 쉬운 스타일)

2,유러피안 스타일

European-Style Garden   http://www.hgtv.com/landscaping/european-style-garden/index.html

3,아시안 스타일

4,네츄럴 스타일 (천부적인 예술감각과 랜드스케이핑 고수아니면 실패할 확륙99.9%이상)




5,  America's Most Beautiful Garden



Philadelphia, "the city of brotherly love" is the home to Independence Hall, the Liberty Bell and, of course, the famous Philly cheesesteak sandwich. But tucked away in one of its many neighborhoods is one attraction you won't find in any guidebook. It's a private garden hidden behind a carefully landscaped brick wall. This award-winning sanctuary is touted as "America's most beautiful garden." And believe it or not, the gardener is a beginner. Welcome to the yard of Dr. Pete Hendrick, a local family practitioner.

To ease the formality of his European design, Dr. Hendrick planted many different colors. Adding color and tropicals lends a less formal feeling and makes it feel more lush.

The semi-formal garden has a very calming and relaxing feeling and a sense of control and symmetry. The boxwoods were planted very close. When planting boxwoods, you can save a bit of money by skipping every other space and then allowing them to grow in. Adult boxwoods can also be propagated to create new growth. To do this, you need to take second-year growth, just like you would with roses. Pull away the leaves, strip it a little bit and stick it in footing hormone. Then put it in a pot and press it in the soil. Add a little water, and that's it. To keep it moist, put a plastic bag over it or set it in a jar. It takes only one season to root it and get it in the ground.

The hornbeams in this garden are "pleached." This is a method where the branches are tied together and over time, they grow together and form a complete screen. The hornbeams form a living wall that adds beauty and privacy.

Japanese holly creates a wonderful weaving effect, which Dr. Hendrick calls "a figure-eight with an extra loop." It took about three to four years to establish. He used an ordinary wire hanger to train the holly. As the holly grew, he continued to guide it around the wire. Eventually he removed the ties to prevent choking the plant. A similar technique was used to create elegant lattices of ivy and euonymus.

All of this TLC took time, but the beautiful secret garden is well worth it!









다음 포스팅에서 1번 정형성 스타일에 관한 포스팅이 올라갑니다.....개봉박두.



Posted by Tes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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